내 맘의 강물
- 이수인 시,곡
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
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,
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
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.
새파란 하늘 저 멀리
구름은 두둥실 떠나고
비바람 모진 된서리
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
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
아롱아롱 더욱 빛나네,
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
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.
새파란 하늘 저멀리
구름은 두둥실 떠나고
비바람 모진 된서리
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
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
아롱아롱 더욱 빛나네,
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
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.
***성악가 20인의 내 맘의 강물 독창곡***
 |